Good Story

건강한 식품으로 새해 숙취 제거하기

연말에 이어 새해 역시 술 약속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술자리 후 여김없이 찾아오는 숙취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대사 되면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원인입니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간이 회복하려면 최소 3일은 걸리기 때문에 술을 연달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잡혀진 술자리라면 다음날 숙취 제거에 좋은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이들은 숙취 해소를 위해 스포츠음료나 파스타,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 이들도 있는데요. 이보다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빨리 배출해주면서 동시에 술자리로 지친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영양성분까지 듬뿍 담긴 자연식품이면 더 좋겠죠.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들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미국 매체 올가닉라이프가 추천하는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1. 퀴노아

아미노산은 체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술이 덜 취하도록 하며, 숙취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퀴노아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 제거에 좋은 곡물입니다. 술자리 다음날 삶은 퀴노아를 넣은 채소 샐러드는 어떠신가요? 숙취 제거에 비타민, 식이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아스파라거스

국내에서 콩나물이 숙취 해소 단골 음식이 된 이유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성분은 아스파라거스에서 처음 발견돼 이름이 붙여진 겁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10배가량 높게 들어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아마노산,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술자리 다음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3. 토마토주스

서구에서는 해장 음식으로 토마토 주스를 자주 먹습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데요. 특히 리코펜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숙취 증상이 있는 날 토마토를 주스로 만들면 쉽게 마시기 좋은 숙취 해소 음료가 됩니다. 

4. 바나나

술을 마시고 나면 체내에 수분과 함께 칼륨도 빠져나갑니다. 칼륨이 부족하면 구토감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이럴 때는 바나나가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50㎎의 칼륨이 들어있으며, 숙취 증상을 완화해주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B6, 비타민C의 함량도 높습니다.

5. 계란

계란 역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필요한 메티오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맥주로 빠져나간 미네랄 역시 보충해 줍니다.

6. 코코넛 워터

브라질과 인도에서는 숙취를 없애기 위해 코코넛 열매 주스를 많이 마시는데요. 숙취 제거에는 스포츠음료보다는 ‘천연 이온음료’라 불리는 코코넛음료가 더 좋습니다. 코코넛에는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많아 음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해 줍니다.

출처 | 리얼푸드 (http://www.realfoods.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