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Story

내장산이 품은 작은 보물, 정관장 굿베이스 오디

학창시절에 배운 <정읍사>라는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백제시대의 노래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노래인데요. 잘 모르시겠다면, 아마 다음 가사를 보시면 바로 떠오르실 것 같네요. ‘ 하 노피곰 도 샤/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어긔야 어강됴리/아으 다롱디리’ 이제 좀 떠오르시나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는 <정읍사>는 행상을 나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는 남편의 무사를 달에게 기원하는 내용이 담긴 노래인데요. 이 노래의 고장인 정읍에는 노래만큼이나 아름다운 산으로 이름 높은 내장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내장산 자락에는 정관장 굿베이스의 오디가 자라고 있는데요. 먹을 것이 귀하던 그때 그 시절, 친구들과 뽕나무에 슬그머니 올라가 몰래 오디를 따먹다 뽕나무 밭의 주인에게 걸리는 바람에 맨발로 도망치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정관장 굿베이스 오디의 산지, 내장산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부드러운 기개가 담긴 내장산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을 대표하는 산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산 안에 담긴 것이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것이 마치 양의 내장 속 같다 하여 ‘내장산(內藏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주봉인 신선봉을 비롯해 기묘한 모양의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진 백학봉, 서래봉, 장군봉, 연자봉, 까치봉 등 해발 600~700m급 봉우리들이 말발굽 모양의 산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흔치 않은 이 빼어난 자연경관 덕에 ‘호남의 금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내장산은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오래전부터 조선 팔경의 하나로 꼽히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이외에도 남창 계곡, 백양사 계곡, 용수 폭포, 신선문도 내장산의 아름다운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 내장산만의 감성으로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조선 성종 시절의 문신이었던 성임은 그가 지은 「정혜루기(定慧樓記)」에서 내장산을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꼽으며, 다음과 같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호남에 이름난 산이 많은데, 남원에는 지리산, 영암에는 월출산, 장흥에는 천관산, 부안에는 능가산이 있으며, 정읍의 내장산도 그중 하나다.

방박(磅礴)하게 솟아 기세가 매우 위험하고 경계가 더욱 뻑뻑하니, 참으로 필추(苾芻,비구승)들이 선(禪)에 들어가 도를 배울 좋은 땅이다.”

이 글을 보니 내장산의 높고 낮은 여러 봉우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기개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하지만 내장산은 용맹스러운 모습뿐만 아니라 맑고 청량한 매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줄 정도로 역동적이면서 맑고 깨끗한 남창 계곡과 백양사 계곡뿐만 아니라, 많은 야생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는 자연이 담긴 지역입니다.

 

알찬 건강함, 오디

 
 

이처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내장산에는 또 다른 보물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바로 오디입니다. 오디는 익히 아시다시피 뽕나무의 열매로, 아주 작지만 건강함으로 꽉 차있는 알찬 열매인데요. 지름이 약 2cm에 불과한 아주 작은 열매이지만, 과당 ∙ 포도당을 비롯하여,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와 같은 비타민과 칼슘 ∙ 인 ∙ 철과 같은 무기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과 안토시아닌 색소의 일종인 C3G(cyanidin-3-glucoside)가 풍부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작목기술정보 : 오디의 기능성 성분)

그런데, 사실 오디는 최근까지 양잠을 위해 키우는 뽕나무의 부산물 정도로만 여겨졌다고 합니다. 최근에 다양한 연구를 통해 오디의 건강함이 주목받으면서, 당당히 오디 자체의 생산을 위한 뽕나무 재배 농가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뽕나무는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땅이 비옥한 곳에서 퇴비를 주며 세심한 관리를 해야 열매가 풍성하게 결실을 보기에 뽕나무 재배에는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특히 나무를 심은 해와 그 다음 해의 성장이 순조로워야만 오디가 제대로 결실되어 생산할 수 있어, 나무가 어릴 때 특히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뽕나무의 가지가 너무 굵어지면 눈이 퇴화하여 열매가 달리지 않아 잔가지를 키워야 하는데, 잔가지가 너무 많으면 오디의 모양이 좋지 않고 햇빛이 적게 들어 품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적당히 잔가지를 키워야 하는데, 말이야 쉽지만 그렇게 키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가 들어갈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력을 들여 키운 오디는 품종이나 지역, 기상에 따라 수확 시기가 차이가 나지만, 대체로 5월 하순부터 7월까지 수확하는데요. 오디는 크기가 작아 수확이 쉽지 않은 데다가,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쉽게 무르고 상하기가 쉬워 생과로 유통하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라네요.

 

정관장 굿베이스의 선택, 내장산 오디

정관장 굿베이스의 오디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내장산에서 옵니다. 굳세 보이는 외관과 달리 안에는 많은 생명을 품은, 부드럽고 따스한 어머니의 내면을 가진 내장산 자락에서, 빼어난 풍경과 생명력 넘치는 기운을 받고 자란 굿베이스 오디의 건강함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KGC인삼공사가 직접 전국의 오디 산지를 돌아다니며 꼼꼼하게 따져서 선택한 산지에서, 계약재배부터 수확/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 하여 생산하기에 더욱 믿을 수 있는 정관장 굿베이스의 오디입니다.

어느덧 오디의 수확이 시작되는 5월입니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내장산 자락에서 깐깐하게 키우고 고른 제철 오디만을 담은 정관장 굿베이스 자연이키운 오디를 더욱 빨리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믿을 수 있는 산지에서 세심하고 깐깐하게 키워진 제철 오디는 290여 가지 성분 안전성 검사를 비롯한 정관장의 깐깐한 검사와 공정을 통해 조만간 자연이키운 오디가 되어 우리의 곁으로 찾아오겠지요. 지금까지 정관장 굿베이스 산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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